유성대 3차 하코

기록을 위한 글…

 

스토리 백업 [https://mydearestblackstar.tistory.com/177]

 


죽음은… 1월 27일에 시작이 됐다

풀돌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풀돌을 할 다이아를 모으는데… 아주 귀여웠던 다이아 대략 4300개 부터 시작

배수를 적어도 60%는 찍고 싶었기 때문에 우선은 100연만 생각하고 있음 (30일 기준 배수 스카우트 시작 2시간 전 생각)



1500개 패키지 4개를 샀음 4만엔… 나는 환율 덕분에 $280 정도 들었다!


그리고 유료 다이아는 티켓으로 바꿔 먹고…


귀여운 다이아들이 남았다 :) 망했군아


여기까진 히이로 (4성) 도 풀돌이 안 된 상황...


결국 의상 바꿔먹었다 ^-^... 그리고 다시 40연 추가

울면서 캡쳐함 아기야아아아아아🖤🖤🖤🖤


이렇게 나는... 3성 2장 풀돌 (5%+5%) 4성 풀돌 (50%) 5성 명함 (20%) 총합 80% 으로 준비를 끝마쳤다... 머리 빠그라져서 100연 더 할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

.

.

일 줄 아셨죠? 이럴려고 돈 버는 여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아니고) 대충 12시간 후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무슨 미친 생각인지 1500개 팩 4개를 더 구매... 대략 $280 여기까지의 총합 $560

 

아기가 나왔다... 기뻐서 울었다...

 

당연히 나와주지 않으신 그 분...

 

 

미친 다혈질한다면하는 여자는 소심하게 1500개 팩 또 구매... 이제 총합 $630

 

 

또 나오지 않은 그 덕분에 패키지를 더 사다가 진짜 니가 쓴 돈 맞니...? 하는 문자도 받고

 

 

이번에는 그냥 300코인 모아서 바꿔먹겠다는 마인드로 1500개 팩 3개 구매... 총합 대략 $830 (그냥 포기함)

 

절망하는 충견을 위해 하나 나와주시고...

 

이렇게 남은 나의 귀여운 다이아... 

 

총 대략... 얼마냐 $800... 쓴 후 3성 2장 풀돌 (5%+5%) 4성 풀돌 (50%) 5성 2돌 (75%) 총합 135% 으로 끝을 낸다!! 낼 거다 더하면 진짜 미친새끼임그냥 

 

 

이벤트 시작!! 이때는 이미... 졸렸다 새벽 1시였고 낮잠을 자겠다는 포부와는 다르게 잠도 못 잤는데다가 긴장이 풀린 탓에 그냥 딱 죽을 것 같았음 심지어 자리를 지켜주던 공주도 잠시 자리를 비워서 홀로서기.시작.

 

 

처음은 그래도 괜찮았다 생각보다 포인트도 많이 나오고... 그냥 넋놓고 치기 시작했음 (이미 너무 졸려서 노트가 겹쳐보임)

 

 

치아키 데려온 후

 

 

대길도 나오고... 쥰 군에게 전화도 왔다 (받는데 목소리가 좋아서 진짜 잠깐 졸았음)

 

그리고 이때... 나는 알 수 없는 신내림을 받는데... "지금 10연 돌리면 개쩔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버린 것임 자제하는 법은 모르는 미녀(미국여자) 찌... 바로 돌리러 갔음

 

 

그리고 나와주신 에이치 님... 네네 스타프로의 충견이구요

 

 

훨씬 수월하게 점수 얻기 시작!!!! (조느라 하나 틀렷더니 2천점을 까먹음;;)

 

 

시간이 20분씩이나 단축이 됐다... 130%때는 백만포에 한시간씩 걸렸는데 155%가 되니까 40분씩 걸려서 행복해서 울었음

 

 

대망의 마지막 판 (오늘의)

 

 

이벤트 시작 3시간 50분만에... 명함을 땄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 힘들었는데 내가 그냥 중간마다 넋놓은 시간이 많아서 그런듯...

 

 

하... 진짜 너무너무너무 너무...말로 형용할 수가 없을 정도로 예뻐서 죽고 싶었다... 진짜 여전히 죽고 싶음 어떻게 사람이 저래 생겼지... 

 

다이아는 대충... 600개? 정도만 썼다 물론 중간마다 휘슬 40개 정도랑 메가폰도 3개 정도 쓰고 아무튼 기억이 안 남 그냥 졸려 죽겠다 일본인들은 이걸 어떻게 매번 하는 것이냐 오시 여럿이다간 정말 사람 잡겠다

 

새벽 5시까지 스토리를 까서 읽고... 3시간 자고 출근을 한 지금 별 생각은 안 나고 그냥 빨리 스토리나 보고 싶다 휴 집 가서 낮잠 후... 1돌을 위해 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토리 까다가 탈진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스토리의 여운을 느끼며... 열심히 뛰던 중이었다 문득 와 존x 힘든데...? 생각이 들었고 갑자기 또 신내림 받아서 10연을 더 돌리게 되는데

 

 

저를 보살피고 아껴주시는 에이치님께 무한의 영광을 드립니다

 

 

훨씬 수월하게 둘째날 완료! ~.~

물론 손목은 아작이 났지만... 아무튼 해냈음에 감사함 

 

- 너무 밀려서 막막하지만 아무튼 저렇게 사서 다이아 6천개를 남기고 풀돌했습니다 다음엔 적당히사겟습니다 이번에 산 거 반만 사도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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