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하코

8월 4일 12시... 에이치 님을 모시러 갔습니다

 

결론: 풀돌은 했다

 

순서 엉망

여기까지 쓴 돈 237,000원

 

1. 390연이 될 때까지 에이치 풀돌을 못 함

2. 하지만 스타프로의 자재.왕자님.작은아마기. 히이로가 세 번이나 픽뚫을 함... (나중에 행복해짐)

3. 결론적으로 에이치 풀돌을 한 후 고민에 빠짐

4. 덱을 위해서 아웃사이더의 가치』 아마기 린네 최고의 자신』 나루카미 아라시 카드가 풀돌이어야 했기 때문

5. 아! 둘 다 한 장씩만 더 있으면 풀돌이니까 아까 셀코 받은 걸로 바꿔 먹으면 되겠다!

6. 아님. 19개임.

7. 고민 시작 → 덱을 위해서 픽뚫을 노려야 하겠지 하지만 70연 안에 안 나온다면? ㅇㅉ 못 먹어도 ㄱ

8. 눈물 겨운 50연 후... 무지개가 뜸

 

뭐 이런 X(트위터아님) 같은 스티커만 있나 싶지만요 아무튼 최선입니다

아 세상에!!!!!!!!!!!!!!!!!!!!!!!!!!!!!!!!!!!!!!!!!!!!!!!!!!!! 효자 등장 아기 등장 아기 호랑이 왕자 등장

아기 예뻐요... 착해요... 귀여워요... 순해요... 기특해요...

 

아기 덕분에 셀코 받고 린네와 아라시 바꿔 먹었습니다 이렇게 덱이 완성이 됨

 

지랄을 함께 해준 공주(카오루 여친, 찌 잘 다룸, 위로 잘 해줌)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올립니다

 

8월 5일 12시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체입니다

 

재화: 19만 다이아와 휘슬 700개 더블카드 몇개였지 4천개 정도로 시작을 했습니다 (충분하다 생각했음 ㅋㅋ)

 

산뜻하게 시작~ ^_^

 

첫 테토라... 다이아 계산하느라 캡쳐를 못했지만 아무튼 흔적이 있습니다

 

1돌 완... 첫날이라서 그냥 넋놓고 자동만 열심히 돌려서 얻은 기적 

43판만에 받네요? 신기?하네요?

 

2돌... 이때 슬슬 졸려졌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너무 편한거임 연속 라이브 끝나면 이렇게 보여준다는 점이(...)

 

아무튼 열심히 해서 풀돌을 완~했습니다

당연하게도 수상하다고 은행에서도 연락왔고요 상담원과 통화도 했습니다

 

상: 8월 6일에 앱스토어에서 $101 쓰셨나요?

찌: 네...

상: 8월 6일에 앱스토어에서 $101 쓰셨나요?

찌: 네...

상: 8월 6일에 앱스토어에서 $101 쓰셨나요?

찌: 네...

상: .........8월 6일 지출은 전부 본인이신가요?

찌: 네...

 

다행히도 이유는 안 물어보셨습니다

 

여기서 보고 가는 아기 조직 대장 

 

이제 갑자기 여기서 일이 터짐 때는 8월 9일 일뮤직에 피쳐스카우트가 뜰 시간이었습니다 

찌는 당연히도 불안했지만 ㅋㅋ~설마~ 하는 마음가짐으로 출근을 위해 침대에 누웠고... 공주에게 (카오루 여친) 테토라여도 전화해주고 아니어도 전화해줘< 라는 망언과 함께 잠에 듭니다

 

하단은 아도니스 여친이 본인은 피쳐 5성과 4성 전부 나왔다고 놀린다고 그려줬습니다

그리고 새벽 2시 (일본시간 오후 3시) 피쳐 꼬라지를 보고 다시 자려고 알람까지 맞춘 건 좋았는데 알림창이 터지는 게 아니겠어요? 심지어 공주에게 전화까지 오는 게 아니겠어요? 한 30초 동안 이마 붙들어 잡고 심호흡 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여전히 의상은 너무 최악이지만 사랑스러운 아기 얼굴 좀 보세요... 저게 사람이래요 신기하죠? 아기 호랑이가 아닙니다 사람입니다...

지인들의 명복과 

푸딩의 은혜와...

 

『아 진짜 걱정하나도 안된다 갑자기』

 

그렇게 스카우트 날의 아침... 찌는 새벽 5시에 깨서 울면서 90연을 합니다

 

아니 근데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거임

 

 

고생하는 누님 도와준다고 두 장이나 나온 아기 덕분에 행복하게 삶을 마무리합니다(아닙니다)

하... 진짜 졸라 귀여워서 한숨밖에 안 나옴 새벽 5시에 옆집 다들리도록 비명을 내지르다

 

~잠시 귀여운 아기 보고 가실게요~

이 아방수 뭔데

 

그렇게 다시 점수를 차근차근 올리기 시작하는 찌... 목표는 금요일 전에 3억 포인트였습니다

 

차근

차근

차근

짜잔~~~~~~~~~~~

 

3억포를 모으는 동안... 사실 퇴근 후 자동을 99판씩 두 번? 돌리면 점수는 어느정도 쌓여서 사실 출근해서는 비피랑 오시고토만 돌렸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딱히 힘들지는 않았던... (마음이아픈거빼고)

 

이쯤 써보는 소비 기록

다이아 15.6 팩과 더블카드를 사실 몇 개 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환율로 계산을 해보면 대략 3,800,000 원을 썼네요

사실 4백 이하로 쓰자는 마음이었기 때문에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대가리가 걍 깨졌죠? 하지만 입덕하고 오시 이벤트 1위는 무조건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해피소비입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렇게 남은 건 패스 털이입니다...

 

확 다가온 마지막 날... 

사실 실감도 안 나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던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패스도 털고...

패스가 총 280,000개 정도가 있었는데 오후 5시 (한국시간 오전 6시)부터 정말 쉬지 않고 돌려야만 거의 300판을 해냈기 때문에... 전 자지 않았습니다 (미친듯)

 

 

그렇게 패스 털이가 끝이 나고... 남은 건 차근차근 비피와 오시고토를 하기

해도 해도 해도 해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 .. .

 

 

그렇게 마무리를 짓고!!!!!!!!!!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갑자기 센치해진...

 

1위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총 든 비용은 420만원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던 금액보다는 아주 조금 초과가 됐으나... 전 정말 행복합니다...

계속 노리던 4억점 대로 끝을 낼 수 있어 무척이나 행복했다네요 ㅇ///ㅇ

 

일뮤직에서 뛰었던 것보다 훨씬 편했지만 순위가 밀리는 걱정보다는 스토리를 다시 읽은 제 정신상태가 더 좋지 않았습니다... 자동이란 건 정말 좋구나< 생각을 하게 됐던 하코 처음 랭을 뛰어보는 거기도 하고 드림을 하면서 꼭~ 하고 싶었던 1위이기 때문에 만족감.행복감.쾌감.100.

 

한 줄 평: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준다면 또 하겠다.

이상.

 

 

 

테토라 사랑해 💚 쭉 좋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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